[렛츠리뷰] 메컵과 관리에 이런 책이 필요했다!

우선 리뷰가 늦은 점에 대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과 렛츠리뷰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사죄를 표현합니다.(__)

변명은 죄악인 법, 리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리뷰하려는 책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부터 해야겠군요
환타스틱 코스메틱」은 김환타님의 이글루에서 연재되던 미용에 관한 이야기로, 만화로 구성되어있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열번 글로 보는 것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게 낫다는 말이 여기서 증명되었습니다 우앙 우앙 
초보들에게 있어 화장법은 그림이 있어야 이해되지 말이나 결과만 덜렁나온 사진만으론 힘들거든요. 초보가 아닌 사람이더라도 모르는 단어로 점철된 글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사람이라면 자신을 좀 더 돋보이게 해보고싶은 법. 여성에겐 그 방법 중 하나로 화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되어 나이에 숫자가 하나씩 늘어갈수록 '화장을 해라!'하고 사회적 압박에 시달릴 정도가 되었으니... 어허 통재라 자신의 얼굴이 공적인 것인마냥 되었구나!

거기가는 대학생, 학교에서 언제한번 선배들에게(혹은 동기들에게) 꾸미지 않는 외모로 농담의 대상이 된적이 있는가? 웃어 넘기긴 했지만 가슴에는 그 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진않은가? 그런데 꾸미는 법은 모르겠고 어허 한숨만 깊어져간다.

거기계신 애인급구중인 아가씨, 무릇 사람이 자신감이 있어야 아름답고 멋져보이기 마련. 꾸미지 않던 사람일수록 화장의 효과는 극적입니다. 이 참에 가벼운 화장으로 자신감을 가져보지 않겠는가? (맛들일수록 화장이 깊어지고 두꺼워질거라고? 걱정마세요 이책은 거기까지도 커버해줍니다)

이 두케이스 말고도 사회초년생분들이라던가 힘좀 주고다니고싶은 중고등학생(이경우에게는 가볍게 자차(베이스)나 바르고 다니라능! 눈화장같은건 나중에 해도 된다능!이라고 해주고 싶군요ㅠㅠㅠ 요즘 나오는 자차에는 거의 베이스가 포함되어있죠. 제가 고등학교 때 자차만 발랐어도 지금 피부가 이렇지는 않을텐데 흑흑흑)이나 어렴풋하게만 화장을 알고계시던 분들 등등 초보분만이 아니라 메컵의 신이 아닌 여성분들이라면 모두 한번쯤 읽어보고 집에 갖춰둘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장이 중요한만큼 (피부)관리&메이크업에 책의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많은 부분이 FOR MAN. 즉, 남성을 위한 가이드. 그리고 페티큐어와 머리관리등 스페셜 관리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남성을 위한 부분이 두번째로 많다는게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의 세계!]라는 띠지와 대립되는 느낌입니다. 여친분이 사셔서 남자친구분을 관리해줘라-하는 의미일까요? 저도 언젠가 남친이 생긴다면 이책대로 관리해줄겁니다 ....그러나 그전에는 쓸모가 없군요...
내용도 꽤 충실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서점에 들려보셔서 환타스틱 코스메틱을 한번 뒤적여보세요. (김환타님의 이글루에서도 보실수있지만 양이 꽤나 되어서,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제경우 이 책(만화)을 읽기 전에는 카페나 화장품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게 일이었는데 이 만화를 읽고부턴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전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메이크업 책도 사본적있습니다. 도움은 되지만 용어도 어렵고 일본 책을 번역한게 거의 대부분이라 화장품 종류와 여러면에서 우리와는 맞지않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에 비해 환타스틱 이쪽은 일단 우리환경에 맞고, 화장품 추천이 없어서 좋네요.


책을 받고나서부터 리뷰를 써야한다는 명목하에 주변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줬더니 한결같은 반응이 '괜찮은 책이다' 였습니다.
화장을 안하거나 자주 안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자주하고 가끔은 풀메이크업으로 만나는 사람들까지도요.
기본의 기본만이 아니라 심화까지 다뤄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형만능주의가 이땅에 만연해있긴 하지만, 주변사람잡고 물어보세요.(단, 정신줄 잡은분으로)
아름다운 외모 vs 완벽한 자기관리
백이면 팔십은 아름다운 외모보다는 자기관리를 확실히 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기관리를 세분화해서 화장쪽으로 내려왔을 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킨,로션, 팩,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아이섀도, 블러셔, 컨실러, 파운데이션, 메이크업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하이라이터 등등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화장품의 종류를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많은 화장품 종류 앞에서 무릎꿇고 좌절할 때 약속시간 세시간전부터 머리감고 샤워하고 전날 슬리핑팩한거 폼클렌징으로 닦아내고 스킨로션으로 피부결잡아주고 화장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게으른사람은 그저orz 엠티가서 여장시킬때 과동기가 넌 할줄알면서 왜 안하고 다니냔 질문에 그저 허허 웃던게 생각나네요
너희들은 입술에 립스틱만 바르면 완성인줄 알지!!!!!!!!!!


가벼운 화장이 사람을 달라지게 해줍니다.
이말은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만이 아니라 집에서 데굴데굴 구를 때도 적용됩니다. 왠지 힘이 팍팍생긴다니까요.
....참고로, 저도 환타스틱 코스메틱을 읽고부터 시작한거.




참, 그리고 열번 이책을 뒤적이고 외는 것보다 한번 실천해보는게 더 나은건 아시죠? 여러분 고고씽!


렛츠리뷰

by 나크 | 2008/05/25 17:44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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